경상남도는 고용위기산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 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채용박람회에는 경한코리아를 비롯해 자동차, 기계, 항공 관련 17개사가 참가해 연구개발직, 생산관리직, 기술설계직, 생산기술직 등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실질적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구직자 지원 이벤트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스트레스검사 △직업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하반기에는 김해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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