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동쪽바다가는길(대표 홍영의)은 '홍영의 처음육수'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번거롭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끓는 물에 3분이면 육수를 완성하는 제품이다.
특별건조법으로 만든 타정형식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 다시팩 제품과 달리 정제 타입이어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고 육수를 우리고 난 팩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작고 가벼워 캠핑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10가지 자연재료를 사용하고 특허상품인 '붉은대게백간장'을 첨가해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화학조미료 대신 건강한 맛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제품으로 맛과 건강은 물론 간편함까지 잡았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직접 사용은 물론이고 명절 선물세트로도 활용도가 높다.
사회적기업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착한소비 쇼핑몰을 지향하는 '홍영의닷컴'도 구축했다. 홍영의 대표는 “'홍영의닷컴'에서는 사회적기업 제품과 지역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면서 “소비자는 '홍영의닷컴'에서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기업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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