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MS '익스플로러' 추모비

[기자의 일상]MS '익스플로러' 추모비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7년 여정을 종료했습니다. 무명의 IT 개발자가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를 기리며 경북 경주 소재 카페 옥상에 추모비를 세웠습니다. 추모비엔 '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기 위한 좋은 도구였습니다'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익숙함과 불편함 사이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애증의 익스플로러를 기억해 봅니다.

[기자의 일상]MS '익스플로러' 추모비
[기자의 일상]MS '익스플로러' 추모비

경주(경북)=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