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은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 '저축은힘! 저축은행!'편을 온에어한다고 30일 밝혔다.
'저축은힘! 저축은행!'은 '저축력'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낸 힘을 응원하고, 시민의 꿈과 희망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저축은행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유진이 함께 해 밝고 당찬 모습으로 자영업자, 청년, 노부부에게 예금, 중금리대출, 사업장개선자금 지원을 통해 힘을 주는 저축은행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이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1일부터 'TV 광고 On-Air 기념' 이벤트와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80명의 당첨자에게는 영화관람권,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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