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7월 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청라플러스가 시행위탁하고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 동 전용면적 76~211㎡ 총 523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별 실수는 △76㎡ 208실 △84㎡A 208실 △84㎡B 104실 △211㎡ 3실 등 전 타입이 3룸 구성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지역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는 3.6㎞의 인공수로인 커낼웨이가 있으며, 커낼웨이를 따라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약 69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선용 여건을 갖췄다.
또한, 반경 약 200m 이내에 대형유통시설이 있는 것을 비롯해 커낼웨이를 따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할 수 있으며, 학교시설도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청라의 마지막 남은 골든 입지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인데다 입주 시점에 맞춰 청라의 굵직한 개발 호재들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상품 역시 46층 초고층 스카이브릿지 설계에 수입 주방가구 브랜드 적용 등 내부 디테일도 고급스러움을 더해 청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8일 그랜드 오픈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문화 ∙ 생활 ∙ 교통여건 갖춘 지역 내 '중심 입지' 들어선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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