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출범...클러스터 연구소장에 이창준 단장 임명

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출범...클러스터 연구소장에 이창준 단장 임명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생명과학 분야 연구그룹 시너지 창출과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를 1일 IBS 본원에 출범시켰다.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는 이창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을 임명했다.

IBS는 지난해 12월 '입자 및 핵 물리 연구클러스터 입자 및 핵 물리 연구클러스터' 도입을 시작으로, 연구분야 별 연계·협력의 강화, 전략적 분야 집중 등을 위해 연구클러스터 체제를 단계적으로 도입·운영해 연구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클러스터는 연구 테마 중심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4개 내외의 연구단을 집적 및 재배치하되, 독립성·자율성을 갖는 기존 연구단의 운영 방식은 최대한 유지된다.

이번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는 IBS 본원 연구단의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연구단장 이창준) △유전체 교정 연구단(연구단장 구본경 직무대행) △바이오 분자 및 세포구조 연구단(PRC 연구단장 김호민) 3개 연구단으로 구성했으며, 연구클러스터 내의 원활한 행정지원을 전담할 운영지원팀이 설치됐다.

노도영 원장은 “연중 완공될 KAIST 및 포스텍 내 IBS 캠퍼스 신청사와 연계해, 각 캠퍼스에 특화된 분야별 연구클러스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구클러스터 구성을 통해 국가 전략 연구분야를 육성하고, 유사 연구단 간 연계·협력 강화, 연구분야 중복과 쏠림 문제 해소 등을 통해 연구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