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를 공개했다.
위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댄스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21세 공대생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이름은 승리를 뜻하는 영단어 'Win'에서 파생됐다.
위니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위니의 활동 소식은 위니 인스타그램 및 틱톡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세형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케팅팀장은 “위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뿐만 아니라 MZ세대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갈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며 “앞으로 위니가 선보일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