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NFT마켓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대표 황익찬)는 국내 최초로 론칭한 NFT 라이브마켓에서 오는 7일 이돈아 작가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돈아 작가는 평면 회화, 영상, 공공미술, 다매체 작업을 병행하는 멀티미디어 작가로서 그녀의 작품은 선조들이 사용하던 도상들에 개인성을 부여하고, 현재를 상징하는 기하 도형과 혼재시켜 길상의 의미를 현재와 미래에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시키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Paradise – peony 1', 'Continuum_1' 두 작품이 소개되며, 특히 '어제 오늘 내일'에 포함된 영상 중 하나인 'Paradise – peony 1' 작품이 전시돼 있는 경기도청사에서 실시간으로 이돈아 작가의 작품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비블록 NFT 라이브마켓은 실시간 채팅을 비롯해 간편한 화면 전환, 방송에만 집중할 수 있는 블라인드 기능 등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한편, 이번 이돈아 작가에 이어 오는 14일에는 studio YOG 작가가 라이브마켓 아티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