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코카-콜라와 올 여름 음악으로 짜릿해지는 '코카-콜라 X essential;'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
'코카-콜라 X essential;'은 감성적 플레이리스트로 MZ세대에 사랑받는 벅스 뮤직PD 공식 채널 에센셜(essential;)과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간 협력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색다른 뮤직 협업으로 서로가 연결되며 함께 즐기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사는 소중한 사람과 공유하는 다양한 상황을 테마로 매주 하나씩 총 9개 트렌디한 음악 선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는 '핑크 바지 입은 날 들어줘야 함, 친구랑 같이 듣는 상큼한 하이틴 BGM'이다. 하이틴 무드 틴팝 장르 15곡으로 구성했다.
코카-콜라에서는 '스캔 & 엔조이' 코-크 썸머 뮤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제품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에센셜 채널로 연결된다.
NHN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에센셜만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X essential;'은 서울 버스정류장 130여곳, 코엑스 K-팝 스퀘어, 여의도 IFC몰 파노라마 로드와 노스미디어타워 등 시내 주요 장소에서 대형 광고판으로 노출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