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14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기업리스크 대응 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분야 리스크 점검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소상공인 협단체,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민간기관, 소진공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이 겪는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부채 등 주요 리스크와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
권건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