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총리 뒤이을 차기 총리 후보 4명 압축

존슨 영국 총리 뒤이을 차기 총리 후보 4명 압축

18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대신할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보수당 대표 경선 3차 투표에서 살아남은 4명의 후보자. 왼쪽부터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 케미 배디너크 전 평등담당 부장관,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부 부장관. 보수당은 총리 후보로 2명이 남을 때까지 최하위 득표자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20일까지 경선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