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이정재 감독 데뷔작이자 이정재·정우성의 연기호흡으로 주목받는 영화 '헌트'를 둘러싼 소통 프로모션을 독점추진, 전세계 대중의 관심을 충족한다.
21일 트위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의 독점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의 '헌트' 프로모션은 ‘오징어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이 23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영화 ‘헌트’에 대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어린 시선을 직접적으로 전하면서, 배우와 연출진은 물론 대중이 함께 하는 영화소통 문화를 이끈다는 목적에 맞춘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일 밤 7시 메가박스 공식 트위터 계정(@megabox_plusm) 및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TwitterMovies)에서 시청 가능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비롯해, 트위터의 글로벌 영화계정(@TwitterMovies) 내 프로필 캠페인, 뮤직제작기·주연Q&A 등 독점콘텐츠 공개 등의 형태로 전개된다.
또한 내달 2일 오후 7시 영화 ‘헌트’ VIP 시사회 쇼케이스와 레드카펫 현장의 독점 생중계도 더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10월20일까지 #헌트 #HUNT_Movie #Ask_HUNT 를 트윗하면 영화 ‘헌트’의 로고를, #헌트_이정재 #HUNT_LeeJungJae #헌트_정우성 #HUNT_JungWooSung 을 트윗하면 각각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얼굴의 커스텀 이모지를 적용하는 등의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금일 블루룸라이브 참여는 해시태그 #Ask_Hunt 를 사용한 트윗이나 실시간 댓글을 통해 가능하며, 이외 트위터의 '헌트' 프로모션 내용은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 트위터 글로벌 영화 계정(@TwitterMovies) 등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는 “올여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우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고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트위터에서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자 영화, 드라마 팬들의 소통 공간인 트위터에서 양질의 K-콘텐츠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트렌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물로 내달 10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