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라그나로크 IP를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선보이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라비티는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플랫폼에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라그나로크 랜드(LAND)를 조성, 다양한 콘텐츠와 NFT를 선보인다. 유저가 라그나로크 캐릭터과 몬스터, 세계관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행사인 게임잼도 준비 중이다.
더 샌드박스는 메타버스에서 플레이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만들고, 소유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이더리움 기반 게이밍 플랫폼이다.
최성욱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이사는 “더 전세계 유저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라그나로크 IP 활용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샌드박스와 함께 다양한 라그나로크 IP 활용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해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