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
공게임즈가 개발,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이다.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반영했다.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 섬세한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과 '라이브 시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실감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팬을 위해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도 제공, 현장감을 높였다. 2022 올스타전에 출전했던 선수를 강력한 'SE 카드'로 만나볼 수 있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메인 모델로 선정된 뉴욕 메츠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 하이라이트 카드'와 '다이아 2022개'를 선물한다. '레벨 달성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달성 레벨에 따라 'ALL 선수팩'과 '고급 선수팩'을 각각 45장씩 획득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