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에코프로에이치엔, 공급계약 소식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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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관계사이자 환경 엔지니어링 업체인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1시 8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은 전 거래일 대비 11.11% 상승한 5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현대제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택적 촉매 저감(SCR·Selective Catalyst Reduction) 설비 도입을 위해 약 229억원, 삼성엔지니어링과는 온실가스 감축 설비 공급을 위해 약 21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400억원 규모에 이어 또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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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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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