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쓰리게임즈가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전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2019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한 '로한M' 개발사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자회사와 긴밀한 협업으로 아트와 연구개발(R&D) 분야 전문성을 겸비했다.
모집 분야는 개발, 기획, 아트, 서버, QA, 사업 등 전 직군이다. 실력 있는 개발자와 게임 분야 인재를 발굴해 프로젝트 T, 프로젝트 L, 프로젝트 아바타라 등 차기작을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방침이다.
회사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업 복지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엔엑스쓰리 스토리' 페이지도 개설했다. 유연 근무제, 성과 보상제, 구내 식당, 장기근속 인센티브, 점심 및 저녁 식대, 사내 라운지바, 무한 스낵바, 휴게 시설 등 사내 복지와 조직 문화를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호 엔엑스쓰리게임즈 사업총괄이사는 “전 직군에 걸쳐 신작 프로젝트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에 함께 도전할 인재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