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6시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포에버 원'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벅스는 음원 공개 일정에 맞춰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플레이리스트 제공, 팬덤 특화 서비스 '라이브 앨범 아트'와 '플레이어 스킨' 적용, 싸인앨범 선물 이벤트 진행 등 소녀시대 음악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벅스 뮤직PD 공식 채널 '에센셜(essential;)' K-팝 버전 '마르지(marji.)'에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Gee' 등 소녀시대 인기곡을 선곡해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포에버 1' 앨범에 '라이브 앨범 아트'를 도입한다. 앨범 이미지가 8초 내외 숏폼 영상으로 반복 재생되는 움직이는 앨범 아트다.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소녀시대 사진 이미지를 음악 플레이어 배경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플레이어 스킨'도 적용한다.
벅스 공식 SNS 채널과 벅스 VIP 라운지 내 팬덤 특화 카테고리인 '페이보릿' 페이지에 19일까지 앨범 스트리밍 인증과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해 소녀시대 싸인 앨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벅스는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벅스 회원에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벅스의 차별화된 팬덤 특화 서비스와 메뉴로 소녀시대 음악 콘텐츠를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