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보코서울강남과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보코서울강남은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보코' 브랜드 호텔이다. 지하 3층 지상 15층 총 151실 규모로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아마리오' 레스토랑과 최신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갖춘 그랜드볼룸·미팅룸 등을 갖췄다.
양사는 음악 콘텐츠와 호텔 공간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NHN벅스는 14일까지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식사권을 제공하는 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보코서울강남 야외테라스에서는 벅스 뮤직PD가 선곡한 감각적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보코서울강남은 보코X벅스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NHN벅스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양사 제휴 프로모션으로 고객에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로 벅스 음악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