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는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가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으면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가 이번에 진행하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특별 분양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라는 기존 분양 조건에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추가 계약금 5%와 중도금 60%까지 사업 주체가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해 입주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분양 조건을 마련했다.
단지는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들어선다. 26층으로 설계돼 입주민에게 탁 트인 조망을 선사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72㎡평형대만 100% 구성했으며, 전 세대는 4베이 설계다.
아파트는 생은초와 동두천초등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포천~구리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서울과 수도권과의 도로교통 여건도 쾌적하다. 근린공원과 동두천시청, 의정부지방벙법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구도심과도 가까워 의료와 금융서비스, 문화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고층 건물이 없어 소요산과 신천, 마차산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으로 국가산업단지(2023년 준공)와 동두천 제생병원(2022년 예정), 행복드림센터(2023년 준공) 시설 유치를 앞두고 있다. 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의 문화시설도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적어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 및 실거주자들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마련돼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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