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약 1500만명에 달하는 가히 반려동물 전성시대다. 이런 흐름 속 반려동물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시점에서 소통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아임펫뿜뿜'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과 가족으로 함께 사는 회원에 특화된 앱 '아임펫뿜뿜'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들이 세상의 모든 반려동물 정보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도 더 쉽고 재밌게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임펫뿜뿜은 리뉴얼을 기념해 리뉴얼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1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앱을 이용하고 관련 설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원에게 커스텀 굿즈와 교환이 가능한 스마일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코튼 펫 텐트', '야자수 캣타워 스크래쳐', '베드독 캠핑체어&캐노피' 등의 펫캉스 상품도 주어진다.
한편 아임펫뿜뿜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해 햄스터, 앵무새, 달팽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유저들이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재미있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반려동물 커뮤니티다. 특히 광고가 아닌 실용적인 반려동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실제 회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각자의 SNS를 통해 뽐내왔던 반려동물 콘텐츠를 앱과 연결해 홍보할 수 있으며, 아임펫뿜뿜에서도 반려동물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펫리포터, 펫플루언서, 펫에디터, 펫모델, 펫인턴 등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제품체험단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어플 활동을 하면 쌓이는 포인트로 반려동물 커스텀 굿즈를 무료로 신청해 받을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필수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더욱 개성 있는 반려동물 SNS 플랫폼을 만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