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2022 제8회 스타트업 815 SEE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자 대상 기업 홍보활동(IR)에는 △이환희(슈퍼 플라스틱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고속전송용 절연제품) △장환성(얼리페이, 자영업자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 △김지현(한국딥러닝, 초고속 딥러닝 기반 물류 운송장 인식 시스템) 등 예비창업기업 총 3개 사가 참여했다.
투자 심사역으로는 블루오션투자자협회, 노스마운틴 엔젤클럽,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에스큐빅엔젤스 등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심사역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을 중심으로 SEED IR을 통해 극초기·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며 “스타트업 성공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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