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과일, 와인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친환경 과일 패키지는 비치백과 핸디박스 2종이다. 기존 무겁고 버리기 힘든 라탄 바구니 대신 콩기름으로 인쇄한 종이 박스와 손잡이로 구성해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와인 패키지는 100% 재생 가능 종이로 만들었다. 이중 충격 완화 장치, 코르크 오프너도 포함해 친환경과 품격 모두 담았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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