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9월 8일 영화·시리즈·예능 신작 공개

디즈니+, 9월 8일 영화·시리즈·예능 신작 공개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맞아 콘텐츠를 사랑하는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을 위해 영화·시리즈·예능 등 다양한 신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 론칭 이후 처음 맞이한 디즈니+ 데이를 맞아 세계에서 마블 '토르:러브 앤 썬더'와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노키오', 디즈니·픽사 '카 여행을 떠나요' 등을 신규 콘텐츠로 공개한다. '웨딩 시즌(EMEA)', '미지의 땅(LATAM)'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도 나온다.

한국에서 제작한 '더 존:버텨야 산다'는 아태지역(APAC) 대표 콘텐츠로 디즈니+ 데이를 통해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 내셔널지오그래픽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 '버티 그레고리의 에픽 어드벤처'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제작한 스페셜 콘텐츠 '어른이 되려면', 디즈니파크 환상적 야간 공연 실황을 담은 '하모니어스 라이브!'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싱어롱' '겨울왕국 싱어롱' 등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버전 등 음악 특화 콘텐츠 10편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이달 18일 첫 선을 보인 뒤 세계적 호평을 받은 '변호사 쉬헐크'와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빅마우스' 새로운 에피소드 등도 지속 공개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