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홀딩스는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내년 상반기 내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누리플렉스 홀딩스가 출시한 누리토피아(NuriTopia)는 일, 취미, 건강, 사교 등 보편적 생활 요소를 '나'의 분신인 아바타를 이용,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구현한다.
특히 메타버스 내 취미, 관심사 등 목적이 유사한 사용자간 음성, 화상,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 방법으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다. 사업자 및 개인 간 광고,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커머스 등 사업 전개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누리플렉스 홀딩스는 미국 및 한국 누리플렉스, 누리플렉스 AFC 카메룬 등을 거느리는 누리플렉스 그룹 모회사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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