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최근 관내 수출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수혜기업 간담회 및 지원사업 수행 현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진흥원 수출지원사업 안내 △참여기업 및 우수사례 소개 △수출지원사업 관련 의견수렴 △수출기업 네트워크 구축 관련 의견 교환 △수출 진행 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진흥원 임직원들과 수혜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용인시 수출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 관내 수출기업 지원사업 참여 우수사례와 수출지원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