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루미(대표 이랑혁)는 독일 베를린에서 4~6일 열린 'IFA 2022'에 참가, '구루미 캠스터디'와 '구루미 비즈'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구루미 캠스터디는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터디 카페'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함께 공부하는 제품이다. 이미 세계 60여개국에서 23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루미 비즈는 영상회의, 영상교육, 영상상담, 원격의료가 가능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화상 서비스로 국내 700여 기업과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이랑혁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상서비스 문화가 정착되면서 해외 기업·기관에서도 구루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IFA 2022 참여를 통해 구루미의 영상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해외 기업 요구를 파악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