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가장 둥근 보름달

올해 추석 보름달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해와 지구와 달이 일직선을 이루며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찾아왔습니다. 성능 좋은 요즘 스마트폰의 광학줌 기능이 더해져서 달이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100년 만의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 봤습니다.

[기자의 일상]가장 둥근 보름달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