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테크코리아 미래기술 40'을 선정하기 위해 기술과 공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권위자들이 모인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했습니다. 먼저 전자신문 전문기자들이 미래기술 후보군을 폭넓게 선정하고, 공학한림원과 1차 선별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후 공학한림원 미래도전기술발굴위원회(위원장 장웅성)를 중심으로 선별된 기술에 대한 상세한 검토 작업을 거쳤습니다.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인 공학한림원 회원들이 기술별로 검토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다시 한 번 후보 기술을 압축하고, 40개 미래기술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