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풍제약, 주가 급락…검찰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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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신풍제약, 주가 급락…검찰 '57억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압수수색

검찰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신풍제약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신풍제약 주가가 급락했다.

15일 오후 1시 27분 기준 신풍제약(019170)은 전일 대비 7.29% 하락한 2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는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와 관련자들의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납품업체가 공급한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57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비자금 규모는 250억원으로 추정됐으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1차 수사 결과 57억원으로 추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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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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