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실감형 사운드 기술 브랜드 'OI-사운즈(Sounds)'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오디오 콘텐츠를 중심으로 원천IP(지식재산권)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OI-Sounds는 유기지능 스튜디오가 자체 R&D를 통해 완성한 4세대 실감형 사운드 기술로 개인음향장비(이어폰, 헤드폰) 환경에서 압도적인 공간음향을 구현한다.
특히 별도의 라이선스, 고가의 전용장비 등이 필요한 기존 업계 실감형 사운드 브랜드 대비해, 대중이 보유한 일반 이어폰, 헤드폰만으로 실감형 사운드를 구현한다는 기술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음악, 오디오드라마, 스토리콘텐츠, 오디오북, 무빙웹툰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반에 필요한 실감형 사운드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태호 유기지능 스튜디오 대표는 "OI-Sounds는 스토리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가장 진보한 음향기술로, 내가 가진 음향장비로 극장 수준의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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