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기업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2022년 1차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개최한 '크빅 엔젤라이징 데이'를 확대한 행사로, 예비투자자는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12개 유망 스타트업 사업현황과 IR영상을 볼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 참여기업은 △로스웰워터 △농업회사법인비앤케어 △시솔지주 △필로포스 △다자요 △이화온 △아이디케이 △아이윙티브 △에이엠솔루션 △스타일봇 △메디픽셀 △레이텍이다. 기업가치 30억원 이상이고, 매칭펀드 관리기업 우수등급 스타트업으로 선발했다고 한국벤처투자는 설명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