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2일 '인공지능(AI)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총 6개 학생팀과 3명의 교사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AI 반도체 등 혁신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기술자, 개발자, 정책 입안자,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AI는 디지털화 가속화로 우리삶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텔은 디지털 전환 준비를 가속하도록 많은 사람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대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부문에서 발생하는 혁신 영향을 배우고, 보고, 기념할 수 있는 기회, 플랫폼을 유망주들에 제공한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AI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기술자 신선한 통찰력이 놀라웠다”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에 축하 말씀을 드리고, 인텔은 지구상 모든 사람의 삶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하고 있는데 이들에 미래 기술의 성공이 달렸다”
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