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서 하이퍼워크 구현 솔루션 소개

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서 하이퍼워크 구현 솔루션 소개

클라우드 가상화·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28~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틸론은 이번 행사에 하이퍼워크 구현을 위한 구축형 VDI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v9.0', 서비스형 DaaS 솔루션 '엘클라우드', VDI를 위한 메신저 기반 협업 플랫폼 '센터페이스'를 각각 소개한다.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 받은 VDI 솔루션이다. 도입 시 IT자산 구매 최소화·운영비용 비용 절감, 강력한 보안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엘클라우드'는 PC환경을 필요한 만큼 결제하여 사용하는 서비스이며, 사용자는 시간·장소 제약없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다.

영상회의 플랫폼 '센터페이스'는 VDI 보안 기능과 메신저 그룹 암호화 정책으로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최백준 대표는 “직원의 기기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침해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높은 보안성과 업무 이동성·연속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면서 “수많은 스마트워크, 재택근무, 콜센터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가장 진보된 하이퍼워크 방향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