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방문규 국정조정실장과 지역규제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합동간담회로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는 남동인더스파크역 인근의 통행문제와 우범화 우려, 일반운송사업자에 대한 대폐차시 톤급 규제 완화 등이 제기됐다.
또 △산업단지 내 주정차단속 유예 △5인 미만 기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대상 확대 △주52시간제 개선 △산업단지환경조성 구조고도화 사업 국비 중복지원 허용 등이 전달됐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