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제200대 황금손 출연…'행운의 기운' 전했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행운의 여신이 됐다.

김소유는 10월 1일 밤 방송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이하 ‘행복드림 로또’)에 제200대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행복드림 로또’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김소유가 출연해 유쾌함을 더했다.

김소유는 “위문 공연을 다니면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라며 국군 장병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라며 힘찬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소유는 BBS ‘불교방송 백팔가요’, KBS1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