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서늘한 가을

출근길
출근길

서울 세종대로 출근길 풍경입니다.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 주간이다 보니 길가에는 태극기가 가득 게양돼 있습니다. 지난 3일 전후 내린 가을비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행인들의 옷차림이 한결 두툼해졌습니다. 체온 관리와 함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일교차 큰 환절기가 돌아왔습니다. 겉옷 한 장은 출근 필수품입니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