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일 윤종인 위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윤 위원장은 2020년 8월 초대 수장으로 임명됐으며 2년간 개인정보위를 이끌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데이터 시대를 맞아 기업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시장에선 규제 및 운영규칙을 재창조해 독점현상을 완화해야 한다”며 “정보주체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효율적 협의 거버넌스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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