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로잡은 매력'…블랙핑크, 9월 4주 아차랭킹 1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9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블랙핑크는 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4주차(22.9.26~22.10.2)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016점, 유튜브 점수 1만 1980점, 소셜점수 1225점 등 총점 1만 428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2위는 총점 1만 2309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총점 1만 2166점), 지코(총점 4004점), 임영웅(총점 3779점), 에스파(총점 3394점), 르세라핌(총점 2753점), 비비(총점 2607점), 빅나티(총점 2603점), 잔나비(총점 2515점)순으로 집계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