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SNS 대상]CU

FUN 콘텐츠를 다양한 SNS 채널 특성에 맞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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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편의점 시장 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MZ세대의 생활문화 공간이 되기 위해 공감 가는 FUN 콘텐츠를 다양한 SNS 채널 특성에 맞춰 제공했다.

CU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부터 오디오 드라마, 웹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와 공감대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 9년차 '하루'가 겪는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시트콤 '편의점 고인물'을 업계 최초 유튜브 쇼츠 20부작으로 제작했다. 몰입도 있는 연출로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국내 단일 브랜디드 영상 최초로 1억뷰를 돌파했다.

[2022 대한민국 SNS 대상]CU

아바타 영상 제작 앱 '플로타곤'을 활용해 만든 MBTI별 편의점 이용법 영상 '편BTI'는 영상 구성 요소(MBTI+플로타곤+편의점)를 모두 MZ세대에게 맞춤으로 설정해 시리즈 16편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메타버스에 관심 높은 고객들을 겨냥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도 '연세우유크림빵 패션 아이템' 등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는 등 CU만의 유니버스를 구성하며 MZ세대와 접점을 확대했다.

CU는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10년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CU에 대한 팬십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뒷이야기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시리즈 콘텐츠 총 인터랙션이 13만건을 넘었고, 팬들의 자발적 입소문을 통해 국내 주요 포털 커뮤니티 인기 게시글로 소개됐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 실장은 “편의점은 그 어떤 업종보다 여러 사람의 실제 삶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편의점 문화를 더 친근하고 경험하고 싶게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