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의 라이프 컨시어지(Life Concierge) 플랫폼 베네피아는 ‘착한 럭키드로우’ 기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베네피아 회원이 100원을 기부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이다. 지난 9월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고객이 기부한 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예정이다. 다이슨 에어랩, 루이 비통 카드지갑, 애플 워치, 삼성 갤럭시북, 브람스 안마의자 토파즈, 뉴발란스992 등 최근 인기있는 제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내세워 고객들의 관심과 자연스러운 기부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베네피아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가치를 충족하면서, 단돈 100원으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Fun한 요소를 곁들였다. 지난 3월에 오픈한 ‘베네Fit’ 걷기서비스는 같은 회사의 동료와 걸음 수를 경쟁하는 랭킹시스템, 목표 걸음 달성 시 건강포인트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걷기의 생활화를 통한 건강과 탄소절감이라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지난 9월 진행한 ‘사회적 기업 명절선물세트 기획전’은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며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착한 소비와 함께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제고했다.
베네피아는 3,700여 고객사와 110만명의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1조 1천억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운영하는 복지서비스이다. SK엠앤서비스는 자체 보유한 보험 및 상조서비스, 교육서비스, e쿠폰, ICT개발,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중이다. 기존 복지서비스는 민간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임직원에게 부여하는 복지포인트를 여행, 쇼핑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몰(Mall)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베네피아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편의와 혜택을 서비스화하여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형 복지 WaaS(Welfare as a Service)를 지향한다.
또한 베네피아는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으로서 고객가치 중심의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서비스 중심인 베네피아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로가게’, 전국 350여 개 병원 및 검진센터의 건강검진 우대와 실시간 예약, 안내·검진이력 관리 등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베네피아 헬스케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보험 서비스, 풍부한 제휴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외국어/자격증 및 자녀 교육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베네피아는 차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유쾌하며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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