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역경제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바우처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바우처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지갑이다. 결제, 송금, 수당관리 등 분산된 지급수단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이용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