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박영사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자는 국제미래학회다. 학회 소속 30여명 전문가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관련 키워드와 미래전략을 추렸다. 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세계 변화와 미래 전략 △AI 메타버스 시대 대한민국 국가 미래 전략 △AI 메타버스 시대 정치·의료·문화 미래 전략 △AI메타버스 시대 경제·직업 미래 전략 △AI 메타버스 시대 경제·직업 미래 전략 △AI 메타버스 시대 경제·직업 미래 전략 △AI 메타버스 기반과 미래 전략 등의 목차로 꾸려졌다. 신간은 초지능과 초연결, 초실감을 구현될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독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AI 메타버스 시대 세계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룬다. 2부는 메타버스 시대 국가 미래전략을 제안한다. 3부부터 6부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정치와 의료, 문화, 경제, 직업, 경영, 교육 변화 등 각 분야별 미래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7부는 웹3.0, 블록체인, NFT 등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부록은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과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누구나 AI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쉽게 이해하고 입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간 저작에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주호 사회부총리·교육부 장관(후보),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16대 총장, 이남식 서울예술대 13대 총장,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이순종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 강건욱 서울대 의대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고문,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명주 제3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김병희 24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세원 카톨릭대학교 교수,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도 참여했다.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미래직업위원장과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엄길청 국제투자분석가, 이주연 아주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이창원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한상우 삼일회계법인 고문 등도 공동 저자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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