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은 '바레도 에브리데이 리페어 풋크림(이하 바레도 풋크림)'을 출시했다.
바레도 풋크림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피부과에서 발 각질과 무좀치료 후 재발 방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발 각질과 건조함, 발 냄새 등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과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내에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인 우레아를 10% 함유해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피부 수분 레벨을 지켜준다.
강한 자극으로 발 각질을 벗겨내는 제품들과 달리 자체 개발한 사탕수수 추출물과 베타인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특허 포뮬러를 사용했다.
전국 피부과 50여곳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등에 입점했다.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수기업 수출바우처에도 선정됐다.
이현미 대표는 “바레도 풋크림은 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지만 효과는 확실하게 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