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의 특별함이 '더쇼'를 물들였다.
킹덤은 오늘(25일) 오후 6시 방송한 SBS M, SBS FiL '더쇼'(이하 '더쇼')에 출연해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Long Live the King)'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킹덤은 블랙과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연미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미의 왕국'의 왕 루이가 첫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킹덤은 완벽한 라이브와 강렬한 신스, 섬세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속 힘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 곡의 후반부로 향해 갈수록 격해지는 감정을 퍼포먼스에 녹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일 발매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의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영생의 삶을 사는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보고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또한 킹덤의 '백야' 뮤직비디오는 최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 킹덤은 국내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2022 서울 뮤직 페스티벌' K팝 커버댄스 심사위원 참여, 인도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축제 '랑 데 코리아, K-IND 페스타' 참석,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기념'킹덤 K팝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