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복 넥스틴 부사장이 반도체 전공정용 나노미터(nm)급 패턴결함 장비를 개발하고 동반성장 사업에 참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 부사장은 국내 최초 반도체 전공정용 nm급 2차원 패턴결함 장비 개발했다. '에지 트리밍(Edge Trimming)' 장비 개발 국책 사업에도 참여했다. 국내 반도체 장비 기술·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넥스틴은 부분품 국산화율 70%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부분품 산업 동반성장을 도모했다. 동반성장 사업에도 참여하며 대·중·소기업 공동발전에도 힘썼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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