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엘티에이치 대표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 측정 장비를 개발하고 고용 창출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반도체 측정장비를 국산화해 외산 계측장비를 대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입에 의존해왔던 장비를 대체할 기술력을 갖추고 사업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장비 400여대와 장비 라이센스 1000여개를 확보해 2000억원 이상의 연구장비 수입 대체 효과도 창출했다. 엘티에이치는 연구개발(R&D)과 생산인력을 지속 고용하며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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