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맛 운영사 커넥트제로,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 받아

이승엽 ㈜커넥트제로 대표.
이승엽 ㈜커넥트제로 대표.

낚시정보 플랫폼 ‘낚시의 맛’을 운영중인 ㈜커넥트제로(대표 이승엽)가 글로벌 VC 스트롱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VC 스트롱벤처스는 당근마켓, 클래스 101, 숨고 등 국내 유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한 미국 소재의 투자사다.

커넥트제로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로 시작한 부산의 스타트업으로, 기보벤처캠프 8기,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등을 수료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기존 낚시 정보 서비스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낚시용품 E-Commerce, 낚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필드 스텝 운영 등 낚시 전문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승엽 커넥트제로 대표는 “낚시정보 플랫폼 ‘낚시의 맛’은 직접 낚시를 즐기고, 사랑하는 팀 구성원 모두가 항상 유저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낚시인들의 낚시라이프에 언제나 재밌고 유용한 서비스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토대로 내년도 2023년 tips 선정을 목표로 스케일업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