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마스크 96만장 기부

서브원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지역 복지시설과 적십자 봉사회에서 사용할 마스크 총 96만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브원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방문해 지역 복지시설과 적십자 봉사회에서 사용할 마스크 총 96만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종로구청에 마스크 총 100만 여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브원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염 예방은 물론 기관 봉사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96만장, 종로구청에 9만5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2021년부터 서브원은 한국해비타트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주거복지 개선 지원으로 매년 약 1000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 비품과 코로나19 검사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원 서브원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브원은 국내 1위 기업 소모성 자재(MRO)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기업고객에게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