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0월 19일 열린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에서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씨에스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4차 산업과 관련된 ICT 기술을 확보해 빅데이터 분야에서 외국계 솔루션에 맞서 기술보급과 솔루션 확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시민데이터과학 시대에 발맞춘 솔루션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교육 서비스 등 사업을 수행해 고용창출을 확대하고 4차산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노코드 데이터분석 솔루션 빅재미(BigZami)는 공공분야, 교육분야(중·고, 대학교), 취업 수련생 등 다양하게 활용돼 데이터기반행정 지원과 핵심인재양성을 통해 국가기술력이 확장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춘식 대표는 “앞으로 씨에스리가 보유한 AI 기술과 데이터분야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경제시대의 주역이 되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씨에스리는 올해 3년 연속 '우수벤처기업 일자리부분'에 선정해 지난 8월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회사규모 확대에 따른 고용창출 확대·취업지원으로 SW인재공급에 큰 공을 세웠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