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이 봄꽃 향기에 이어, 글로벌 대중의 가을-겨울공기를 함께 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와 함께 오는 28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앞세운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의 연장선상의 작품으로, 독특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의 이미지와 함께 레드벨벳 특유의 색다른 반전을 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과 솔로, 유닛 활동 등의 음악행보는 물론, 연기, 예능, MC, DJ 등 다채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레드벨벳의 성장한 무대감각이 기대된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금일(7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